2015년 엔젤투자성과, 투자규모 1,399억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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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이 2015년 엔젤투자성과를 분석한 자료를 배포했습니다.  해당 글을 요약했습니다.

전문을 보시려면 중소기업청 보도자료를 확인해주세요.

>http://goo.gl/RYqd1u


투자 현황

2015년 엔젤투자 규모1,399억원으로 벤처버블이 꺼지면서 개인투자가 급감한 2004년 이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엔젤투자를 받은 기업도 2015년 295개로 전년 대비 42.5% 증가했습니다. 건당 투자금액은 1,000만원에서 5,000만원 구간이 1,013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건당 평균 투자금액은 5,900만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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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상반기 엔젤투자자수는 11,314명으로 전년 대비 19.5% 증가하여 최초로 1만 명을 돌파했으며 주요 경제활동 연령인 40대가 전체의 38.9%, 30대가 25%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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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원인

 

1)소득공제 비율/대상 확대

창조경제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벤처/창업 자금 생태계 선순환 방안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따라 엔젤소득공제율이 점차 확대되면서 신규 엔젤투자를 촉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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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엔젤투자매칭펀드

엔젤투자매칭펀드는 엔젤의 창업 초기 투자리스크 완화를 위해, 엔젤투자자가 창업초기기업에 투자한 금액만큼 매칭하여 투자하는 펀드를 말합니다. 2015년 매칭펀드 신규 투자액은 148억원으로 전년대비 42.3% 증가했습니다.

특히, 엔젤투자매칭펀드를 받은 기업은 신뢰성이 높아져 엔젤투자-모태펀드 엔젤매칭투자-VC 후속투자로 이어짐으로써 성장에 필요한 추가 자금을 확보할 수 있었으며, 엔젤투자자는 모태펀드의 지분을 인수(콜옵션)함으로써 수익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엔젤투자매칭펀드가 도입된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매칭투자를 받은 기업의 21.1%(289개사 중 61개사)가 벤처캐피탈로부터 907억원의 후속투자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전문엔젤의 증가

2013년 5월 벤처창업자금생태계 선순환 방안에 따라 엔젤투자를 선도하는 엔젤투자자를 발굴/육성하고자 전문엔젤제도를 도입했습니다. 2015년 신규등록된 전문엔젤은 25명으로 2016년 상반기까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4)회수시장 구축

엔젤이 투자한 창업초기기업의 주식만을 전문적으로 매입하는 엔젤전용 세컨더리 펀드를 조성하여 엔젤투자 리스크 완화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2015년 2개 운용사를 선정하여 2016년 총 300억원의 펀드를 결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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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벤처투자 활성화

2015년 벤처투자는 2조858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벤처투자시장 전반의 긍정적 심리가 엔젤투자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그럼에도 2013년 기준 미국 벤처투자규모 대비 엔젤투자규모는 50%인 것에 반해 2015년 국내 엔젤투자규모는 벤처투자규모의 6.7%에 불과했습니다. 우수한 아이디어가 사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모험자본이 확대되기 위해서는 국내 엔젤투자는 더욱 활성화되야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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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투자의 영향

 

엔젤투자가 활성화되면서, 엔젤투자를 받은 기업이 1)세계적인 기업과 제휴하거나 2)벤처캐피털로부터 후속투자를 받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무균 즉석밥 생산장비업체인 ‘한국바이오플랜트’는 2013년 4억원의 엔젤투자를 받은 후 VC로부터 62억원의 후속투자를 유치했으며 해외수출용 제품을 생산했습니다. 이로 인해 매출액은 2012년 1억8,000만원에서 2015년 22억3,000만원으로 급증했습니다. 또한 모바일 동영상 제작 앱을 개발한 어스랩’은 2015년 4억원의 엔젤투자를 받은 후 2016년 4월에 페이스북 파트너로 선정되고 현지 엑셀러레이터인 와이콤비네이터(Y-Combinator)로부터 120만 달러의 후속투자를 유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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